“인지도 제고와 활발한 기업조직문화 조성에 총력”
2014/03/11 18: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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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 “100년의 열정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 강조
멀츠코리아 유수연 사장_대표.jpg▲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

최근 제약업계는 한국인 여성 CEO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로 남성들이 이끌었던 다국적 제약사에 여풍이 불고 있는 것. 한국얀센 김옥연 대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배경은 대표, 젠자임코리아 박희경 대표에 이어 최근에는 100년 전통의 독일계 제약회사 멀츠 코리아 역시 유수연 대표를 CEO로 발탁했다. 세일즈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CEO로 취임한 유수연 대표를 만나 멀츠 코리아의 향후 전략과 비전에 대해 들어 보았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사장_수정.jpg
Q. 멀츠 코리아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부탁 드립니다.
A. 멀츠는 독일에서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제약회사입니다.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한지는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멀츠 코리아는 현재 여성의 아름다움을 도모하는 칼슘 필러 래디어스 및 에스텔리스 라인과 글라이톤 HA 필러, 순수 톡신 제오민 등 우수한 제품력과 명확한 USP를 바탕으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에스테틱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어떻게 CEO직을 수락하시게 되셨나요? 또 CEO로 나서는 포부도 듣고싶습니다.
A. 멀츠는 전통 있는 다국적 기업임에도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저의 도전의식을 고취시켰다고나 할까요? 한국 시장에서 멀츠의 존재감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얀센에서 약품영업, MSD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노바티스에서 일반의약품 대표를 맡는 등 현업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처음 CEO직을 제안 받고 그간 제가 해왔던 모든 경험들을 집약시켜 멀츠를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훌륭한 제품을 보유한 멀츠와 저의 노하우가 만난다면 한국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갈 수 있겠다는 확신입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사장_세로.jpg
Q. 업무를 본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회사의 어떤 점이 인상적인가요?
A. 우선은 회사가 지금까지 어떤 방향으로 운영돼 왔는지를 파악하는 중입니다. 지난해 6월 前CEO가 사직한 후 약 8개월 간 CEO자리가 공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잘 이끌어 와줬더군요. 굉장히 놀랐습니다. 직원들의 셀프 리더십, 셀프 모티베이션이 워낙 잘 갖춰져 있어 조심스레 생각했던 걱정보다는 기회의 요인을 더 많이 발견했고요. 제가 구심점 노릇을 잘 한다면 각 부서 간 협업 시스템이 견고해지고, 직원들의 마음과 회사의 비젼을 일치시켜 창조적인 일터를 구성할 것 입니다.
 
Q. 멀츠는 한국시장에서의 후발주자로서 경쟁사들과 어떠한 차별화 전략을 구상하고 계시나요?
A. 멀츠가 한국 시장에 들어온 지 3년이 조금 넘었지만 아직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인지도 제고가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또한 멀츠는 유일하게 톡신과 필러에 있어서 가장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을뿐더러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강점을 고객과 환자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영업 인프라를 통해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간다면 브랜드 인지도는 쉽게 따라올 것이라 봅니다. 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지켜주되 미용의 관점과 치료의 관점에서의 다각도 접근, 일선에서 진료를 보시는 전문 의료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료를 보실 수 있는 멀츠만의 차별화된 가치전달을 통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Q. 멀츠코리아 수장으로서의 포부를 듣고싶습니다.
A. 머리에서 가슴까지 이동하는데 평생 걸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먼 거리가 있습니다. 가슴에서 손까지의 거리 입니다. 멀츠의 고객과 소비자들을 위해 가슴이 움직이는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 입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멀츠의 뜨거운 100년 열정을 저희 고객 및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 입니다. 물론 멀츠의 미래 좌표를 찍는데 있어 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도 목표입니다.
 
[ 최영선 기자 mdilbo@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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