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권익 보호 및 국민 생명·건강 위한 노력 再확인
2018/11/09 1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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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회장, 故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 묘소 참배
故 김일호 회장 열정과 희생, 앞으로 잊지 않을 것
 
최대집 회장, 故 김일호.jpg▲ 의협 최대집 회장이 8일 경기도 양주시 故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1월 8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故 김일호 전 대전협 회장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기동훈 전 대전협 회장, 그리고 故 김일호 회장의 부친인 김태환 씨가 함께했다.
 
최대집 의협 회장은 “지금 우리의 의료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고,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의 시기이다. 우리 13만 의사 전체가 국민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우리의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뛰어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전공의들의 올바른 수련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불타는 열정으로 활동한 제15기 김일호 회장의 묘소를 찾고, 그 뜻을 이어받아 의사들이 정당한 권익, 의사회원의 보호 및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는 취지에서 묘소를 찾았다”고 참배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젊은 나이에 대전협 회장을 역임하며 진료하고 수련 받다 질병으로 안타깝게 하늘로 떠났다. 故 김일호 회장의 열정과 희생은 우리 선배들을 비롯하여, 후배들, 그리고 13만 의사들이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잊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故 김일호 회장의 부친 김태환 씨는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장님과 전 동료가 찾아주니, 우리 일호도 굉장히 좋아할 것이다”고 추억했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공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故 김일호 전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의료와 수련환경 제도 개선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이들을 표창하고자 김일호 상을 제정한 바 있다.
 
故 김일호 대전협 회장은 2004년 연세대 원주의대를 졸업하고 2008년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을 마친 후 2010년부터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로 수련 받고 2007년 충청북도 괴산군 공중보건의사 지역 대표를 지냈다. 2011년부터 제15대 대전협 회장으로 활동 시 진료보조인력 PA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섰으며, 투병기간 전공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시위에 참여하는 등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귀감이 됐다.
[ 박동규 기자 mdilbo@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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