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 결핵환자에 월동용품 지원
2018/12/31 09: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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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에게 이불과 외투 등의 월동용품 전달
대한결핵협회_독거노인.jpg▲ 대한결핵협회는 12월 27일~31일 독거노인, 취약계층 결핵환자 8명에게 이불과 외투 등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몰아친 12월 27일~12월 31일 독거노인, 취약계층 결핵환자 8명에게 이불과 외투 등의 월동용품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네이버해피빈을 통해 “결핵으로 힘겨워하는 쪽방 어르신에게 희망을 전달해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모금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총 10일간 193명이 참여한 가운데 1,374,100원을 모금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여름 193명의 따뜻한 마음은 올 겨울 독거노인, 취약계층 결핵환자 8명에게 따뜻한 이불과 외투로 전달되었다.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장평주 어르신은 “협회의 도움으로 지난 10월 결핵치료를 마쳤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걱정이 앞섰는데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협회는 2016년부터 쪽방촌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시니어결핵환자 복약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결핵환자가 전체 결핵환자의 42%에 달할 만큼 노인층은 결핵에 취약한데, 쪽방촌에 거주하는 노인결핵환자는 질병과 주거취약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협회는 서울시 및 경기도 관내보건소, PPM(공공민간협력) 의료기관 등과 협의하여 관할 보건소에 신고된 65세 이상 취약계층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결핵약 복용 여부를 확인하고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시니어결핵환자 복약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추진 2년간 70여명의 환자 중 90%의 치료성공률을 거뒀다.
 
단순 지원서비스에서 벗어나 환자 개개인에 대한 심적 지지와 지속적인 관리, 가정방문 등을 통해 결핵완치를 돕는 이 사업은 향후 서울·경기권 이외의 지역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 최영선 기자 mdilbo@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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