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醫, “현 단계서 휴교 및 휴원은 필요치 않다고 판단”
2020/02/05 10: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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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학교 휴교, 개학연기 및 유치원, 어린이 집 등의 휴원에 대한 의견’ 발표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 감염병대책위원회(위원장 마상혁)는 4일 ‘학교 휴교, 개학연기 및 유치원, 어린이 집 등의 휴원에 대한 경남의사회의 의견’을 통해 아직 경남지역은 환자의 발생도 없으므로 휴교 및 휴원은 현 단계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일부 지역에서 휴교 또는 개학을 연기를 하고 준비 중에 있거나 유치원, 어린이 집의 휴원 여부 등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금처럼 원칙 없는 휴교, 개학의 연기, 유치원, 어린이 집 등의 휴원은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유행 당시, 휴교로 학교는 가지 않았지만 학원이나 PC방에는 가서 휴교를 한 효과를 퇴색시킨 일이 많이 있었고 2015년 메르스 사태때도 창원 지역에 환자 한 명이 발견되어 도시가 불안해 할 때에도 휴교 등의 의견이 있었지만 경남의사회가 나서서 휴교(휴원)는 불필요하다고 설득하여 이런 조치를 하지 않았던 사례가 있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추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경과에 따라 휴교나 휴원 등의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경남은 환자의 발생도 없으므로 휴교 및 휴원은 현 단계에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 김정현 기자 news@medical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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