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오세아니아 재활의학 국제학술대회 Virtual 및 Onsite 병행개최 성료
2020/07/21 09: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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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회, 17~18일 양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
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 이사장 이상헌)는 2020년 7월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 플랫폼과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제7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 국제학술대회(AOCPRM, 조직위원장 방문석)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0년 제7차 AOCPRM은 COVID-19 장기화에 대한 대안으로 국내 의료계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Virtual 및 Onsite 병행 국제의료학술대회이다.
 
AOCPRM은 한국, 일본, 중국, 뉴질랜드,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1000명 이상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재활의학 기초 연구부터 임상치료까지 최신 연구결과들을 공유하고 전세계 저명한 연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열리는 재활의학 국제학회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고 최고 권위를 갖는 학회다.
 
COVID-19 확산으로 4월 말 예정되었던 학회에 전 세계 연구자들이 직접 참석하기는 어려워지면서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학회의 본래 목적에 따라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고심 끝에 Virtual 및 Onsite 병행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AOCPRM은 Onsite 참여를 150명으로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도 Virtual 컨퍼런스를 병행함으로써 국내 의료계 역사상 처음으로 시공간적인 제약을 뛰어넘은 국제적 학문 교류의 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COVID-19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한국 재활의학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활의학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Rehabilitation Robot for Disabled (장애인을 위한 재활로봇)”의 주제로 김희상 대한재활의학회장과 Leonard Li 홍콩대학 교수가 진행한 첫 번째 전체 세션에서는 Alberto Esquenazi 미국 MossRehab and Einstein Healthcare Network 교수와 김연희 성균관의대 교수가 ‘Robotic Assisted Training in Neurorehabilitation (신경재활에서 로봇보조훈련)’과 ‘State of the Art: Wearable Robot for Enhancing Gait (보행증진을 위한 최첨단 착용형로봇)’에 대한 강의를 통해 발전하고 있는 최첨단 로봇 활용 기술과 재활의학의 접목에 대하여 논의했다.
 
그리고 “Geriatric Rehabilitation for Frailty and Sarcopenia (허약과 근감소증에 대한 노인 재활)” 주제에 대하여 Jianan Li 중국 난징의대 교수와 이상헌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이 두 번째 전체 세션을 진행했다. Ian Douglas Cameron 호주 시드니대학 교수와 Walter R. Frontera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의대 교수는 'Geriatric Rehabilitation is a Key Topic for PMR for the next half century: Scope and Content of This Field (재활의학의 향후 50년 핵심 주제-노인재활, 그 범위와 내용에 대하여)‘ 와 ’Can Exercise Change the Course of Sarcopenia (운동이 근감소증의 경과를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고령화 사회의 필수적인 부분인 노인 재활과 근감소증 환자의 적극적인 재활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세 번째 전체 세션은 “Rehabilitation 2030: A Call for Action (재활 2030을 위한 행동방안)”의 주제로 Angela Bibiana Maria Tulaar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대학 교수와 방문석 AOCPRM 조직위원장이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재활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Pauline Kleinitz은 ‘Rehabilitation : the 21st Century Health Strategy for Functioning (재활 : 기능을 위한 21세기 보건 전략)’ 기조발표를 통해 “재활은 전세계가 힘을 합쳐 이루어야 하는 목표로써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 서비스의 모든 단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포괄적인 보건의료로 발전시켜야 함”을 밝혔다. Khin Myo Hla 미얀마 제1의대 교수, Taslim Uddin 방글라데시 BSM의대 교수, 김완호 국립재활원 재활병원 부장은 글로벌 아젠다의 맥락과 각 국가의 보건의료 체계에서 재활을 강화하기 위한 현황을 발표하고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정종민 기자 mdilb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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