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제 10회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CML DAY 2020)’ 개최
2020/09/11 1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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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오후 5시, 온라인으로 진행
혈액병원 김동욱 병원장 강의 및 환우 ‘희망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서울성모_제10회 포스터.jpg▲ 서울성모병원 제10회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날(CML Day)’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들에게 치료의 중요성과 완치의 희망을 주기 위한 ‘CML Day’ 가 9월 18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CML 환우와 가족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과 루산우회(서울성모병원 CML 환우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CML DAY는 국내에서 40대 이후 성인에게 주로 발병하는 만성골수성백혈병이 9번, 22번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혈액암’ 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매해 9월 22일 전후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KBS 탤런트 최석구 씨의 사회로, 만성골수성백혈병 연구 및 임상치료의 권위자인 서울성모 혈액병원 김동욱 병원장의 강의와 완치의 희망을 주는 환우들의 영상 인터뷰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부득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환우들은 웹사이트(cmlday2020.websymposium.co.kr)에 접속하여 강의와 영상을 들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질의 응답 및 퀴즈 프로그램에는 직접 참여하여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 참여하실 분들은 9월 11일(금)까지 루산우회 홈페이지(www.cmlkorea.org)에서 사전등록을 마치면 안내 문자 메시지를 통하여 온라인 입장이 가능하며, 당일 컴퓨터 또는 휴대기기에서도 접속 가능하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급성백혈병과는 달리 먹는 항암제로 지속적 치료를 받고 관리하면 장기 생존이나 완치길이 열리고 있으나, 치료를 소홀히 하면 병이 악화되어, 결국엔 시한부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표적항암제의 복용 및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CML DAY’ 행사가 2011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김동욱 병원장은 “코로나 시대의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치료, 표적항암제 치료 없는 완치 및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최신 연구 동향 등에 대하여 양방향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환우들에게 더 큰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 정종민 기자 mdilbo@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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