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그룹, ‘비바 테크놀로지 2024’ 참여
2024/05/23 09: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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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레네르지 나노 리서페이서 등 새로운 뷰티 테크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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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크리에이테크(CREAITECH) 부스

 

로레알 그룹이 22일(프랑스 현지 시간)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비바테크’)에 참가해 '뷰티 테크에 기반한 각자를 위한 아름다움(Beauty for Each, Powered by Beauty Tech)’을 실현시키는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새로워진 피부 및 모발 진단 기기, 생성형 AI 기반 개인 뷰티 어시스턴트, 과학 연구 및 제품 테스트에 사용하는 첨단 ‘스킨 테크놀로지’ 등을 선보였다.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는 “우리는 기술이 뷰티의 가능성을 넓히고 전세계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로레알 그룹은 신기술을 규모 있게 도입한 최초의 뷰티 기업이며, 소비자 뿐만 아니라 뷰티 업계를 위한 뷰티 테크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비바테크에서는 개인 맞춤형 피부 및 모발 건강을 위한 혁신과 함께 로레알 그룹의 ‘스킨 테크놀로지’를 공개했다. 실제 사람의 피부를 더욱 유사하게 모방한 새로운 바이오프린팅 피부로, 화장품 및 건강 분야의 연구자들에게 흥미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로레알 그룹은 40년 이상의 시간 동안 생물학 및 피부과 연구를 위한 최첨단 테스트 모델을 통해 인간의 피부를 재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생물학, 역학, 전자공학의 융합으로 탄생한 로레알 그룹의 ‘스킨 테크놀로지’는 아토피 피부염, 습진, 여드름과 같은 질병과 태닝 및 부상으로부터의 회복 능력을 포함해 실제 인간의 피부와 매우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로레알 그룹은 전세계 스타트업 및 저명한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실제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피부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으며, 인간 피부의 복잡성을 포괄하는 테스트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화장품 업계의 테스트 기준을 높이는 동시에, 헬스케어, 스타트업 및 연구 기관 관계자들도 이러한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로레알 그룹은 내부적으로 콘텐츠 제작 방식을 혁신하기 위한 툴 ‘크리에이테크(CREAITECH) 생성형 AI 뷰티 콘텐츠 랩’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크리에이테크는 마케터들이 최신 크리에이티브 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생성형 AI 실험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크리에이테크는 로레알 그룹의 37개 뷰티 브랜드 전반에 걸쳐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하고 현지화된 콘텐츠 제작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로레알 그룹은 메타(Meta)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작자들이 지속적으로 뷰티를 위한 창의성의 틀을 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랑콤과 라로슈포제에서 콘텐츠 제작 과정에 해당 맞춤형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로레알 그룹의 최고 디지털 및 마케팅 책임자(CDMO) 아스미타 두베이(Asmita DUBEY)는 “인간의 손에서, 기술은 가장 경이로운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자기 표현을 위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크리에이테크 생성형 AI 뷰티 콘텐츠 랩은 마케팅에서 사람과 생성형 AI가 함께 이룰 수 있는 것을 보여준다. 새로운 브랜드 맞춤형 모델을 통해 우리는 생성형 AI를 학습시켜 전세계 37개 브랜드의 고유한 시각 코드를 인식하고 며칠에서 몇 주 안에 혁신적인 뷰티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책임감 있는 AI 윤리 원칙을 적용한다는 점이다. 일례로, 제품의 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생성형 AI로 얼굴, 몸, 머리카락, 피부 이미지를 실제와 같이 만들어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강수영 기자 news@medicalilb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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