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한 생명력 넘실대는 푸른 병원생태계 건설”
2014/05/20 17: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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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代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공식 취임
성공적인 수가계약으로 회원병원에 활기와 희망 전할터
 
대한병원협회 제37대 회장취임식IMG_7469.JPG▲ 대한병원협회 제37대 박상근 회장 취임식

대한병원협회 제37대 회장취임식IMG_7518.JPG▲ 대한병원협회 제37대 박상근 회장 취임식

지난 5월9일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대한병원협회 박상근 회장이 20일 부회장들 및 각 상설위원장, 사무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에 돌입했다.
 
회장 선출 직후 세월호 실종자 지원 의료지원팀이 머물고 있는 진도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방문한 박상근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통해 국민건강수호와 회원권익은 물론 병원계가 처한 열악한 환경을 강건한 생명력이 넘치는 푸른 생태계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장으로서의 첫 과제인 수가협상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이끌어 회원병원들에게 더 이상 좌절과 절망이 아닌 활기와 희망을 안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다양한 직능이 함께하는 병원협회를 참여, 소통, 화합으로 뭉쳐진 행복한 대가족의 종가집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만들고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선도 및 국부창출을 위한 의료산업화의 중심축으로서의 병원협회의 역할을 밝혔다.
 
협회 사무국에 대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세기의 경영인’으로 불리는 잭 월치 전 GE회장의 말을 인용해 신뢰(trust),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가 넘치는 great work place가 되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병협 박상근 회장 취임사 요지
 
회장으로서의 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하는 업무는 5월 9일 공약과 당선 소감에서 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를 다시 한번 축약하여 말씀드립니다.
 
협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한편, 업무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건강수호와 회원권익에 업무효과의 여파가 잔잔히 넘치도록 할 것입니다.
 
이 시대 병원계가 처한 열악한 환경을 성찰하고, 각고의 노력으로 강건한 생명력이 넘치는 푸른 생태계로 바꾸겠습니다.
 
다양한 직능이 함께하는 병원협회를 참여, 소통, 화합으로 뭉쳐진 행복한 대가족의 종가 집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 날가의 보건의료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선도 및 국부창출을 위한 의료산업화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병원협회 사무체제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개혁하고 잭 월치가 추구하던 신뢰, 자부심, 동료애가 넘치는 great work place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나라 건강수호를 사명으로하고 있는 병원들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들 개개인에 새로운 혼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저는 위와 같은 막중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실·선·행의 정신으로 임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저는 11년째 병원협회 회무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간 저는 기쁜 순간도 있었으나 좌절과 허탈감으로 절망하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그 앞장에 서서 여러분들과 함께 난관을 헤쳐 나가야하는 사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그 첫 과제는 수가 계약입니다. 6월 2일 수가계약 마지막날 좌절과 희망이 아닌 활기와 희망의 기쁜 소식이 회원 여러분들게 전해질수 있도록 우리 함께 최선을 다합시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이육사의 시 청포도의 끝 부분을 들려드립니다.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손을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4. 5. 20.
대한병원협회 회장 박상근
[ 최영선 기자 mdilbo@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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