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 국제조직공학 학술대회에 ‘인비보’ 선보인다
2018/09/04 09: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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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4-7일 열리는 국제조직공학·재생의학회 학술대회서 바이오 3D프린터 소개
전시 및 인공장기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소개… 가시적 성과 기대
 
로킷, 국제조직공학.jpg▲ 로킷이 국제조직공학·재생의학회 세계 학술대회에서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소개한다. 이 학술대회는 일본 교토에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로킷은 이달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조직공학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바이오 3D프린터를 선보인다.
 
바이오 3D프린터 전문기업 로킷(대표 유석환)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재생의학을 위한 산업, 정부, 학문 분야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조직공학·재생의학회 세계 학술대회(TERMIS World Congress 2018)에서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학술 대회에서 바이오 3D프린팅을 활용한 피부, 연골, 뼈, 망막, 심장 등의 재생 사례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학술 대회는 세계 각국의 조직공학자와 재생의학자가 모여 적극적으로 3D프린팅을 도입한 인공 장기, 조직 제작 기술을 발표하는 학회로 손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인공지지체는 세포의 재생능력만으로 재생이 어려운 조직 및 장기의 재건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임시 거푸집으로 활용 가능하다”며 “많은 조직공학 분야에서 세포와 성장인자를 인공지지체에 심어 조직을 배양시키고 인체조직에 이식하는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로킷은 이 학회에서 조직공학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가 가능한 바이오 3D프린터 ‘인비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인비보는 경조직과 연조직 모두 프린팅 하도록 다양한 타입의 재료를 온도 조절, 공압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세포 생존율이 중요한 분야인 만큼 멸균 기능과 높은 정밀도도 구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 참가로 세계적인 학자들과 조직공학 재생의학 분야에서 실제 임상 치료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공동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는 만큼 글로벌시장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킷의 유럽지사는 독일 잘란트주 투자환경 설명회 및 간담회에서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업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 최영선 기자 mdilbo@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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